‘미란다 커’ ‘이애란’ ‘한국’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가수 이애란의 노래 가사를 패러디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지난 13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미란다 커는 쇼핑과 패션 스타일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란다 커는 한국방문이 벌써 여섯 번째라며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중”이라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이날 인터뷰 말미에서 미란다 커는 한국 노래를 가르쳐 주겠다는 말에 열심히 노래를 배웠다. 또 이애
이애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애란, 백세 인생 할리우드 진출했네” “이애란, 노래가 여기서 쓰이네” “이애란, 미란다 커도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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