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유인나 왕따’ ‘달빛 프린스’ ‘한선화’
유인나가 왕따를 당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KBS2 ‘달빛 프린스’에 나온 유인나와 한선화는 청소년 시집 ‘난 빨강’에 관해 청소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인나는 “저 같은 경우 학교 다닐 때부터 연기자 준비하면서 머리도 남들보다 좀 길고 그랬는데 선생님이 굉장히 절 예뻐해 주셨다”며 “그 결과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됐다”고 고백했다.
유인나는 “그게 굉장히 아픈 기억이라서 지금도 라디오 하면서 왕따 사연 들어오면 항상 따뜻하게 보듬어준다”라고 말했다.
또 유인나는 “특히 점심시간에 친한 친구랑 밖에 나갔다 오면 의자가 망가진 걸로 바
유인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아픈 과거 있었네” “유인나, 라디오에서 왕따 사연도 언급해주는구나” “유인나, 학교 다닐때부터 연기자 준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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