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조타’ ‘김재범’ ‘곽동한’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대회 금메달에 빛나는 조타의 과거가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생활 체육 전국 유도대회 결승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는 골반 부상과 체력 소모로 일어나기조차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극적인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조타는 “고등학교 때 운동할 때 생각이 많이 났다. 그때 왜 포기하고 지금처럼 하지 못했는지, 지금 생각하니 후회된다. 내가 못 해서 유도를 싫어했던 거다. 그냥 이제 뭔가 후련한 것 같다”며 “유도를 하며 모든 걸 바쳤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17일 ‘우리동네 예체능’에 첫 출연한 조타는 자신의 유도 경력을 밝힌 바 있다.
조타는 유도 경력만 8년으
김재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범, 조타와 같은 학교 출신이네” “김재범, 동지고등학교 나왔네” “김재범, 조타가 예체능서 금메달 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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