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39세 무색한 동안 외모…“미혼이라 더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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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성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노래 ‘헤븐’의 주인공인 가수 김현성이 유희열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성은 과거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헤븐’을 열창했다. 김현성은 “97년도 데뷔 때가 21살이었다”고 고백했다. 올해 39세인 김현성의 나이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김현성은 외모 비결을 묻는 질문에 “관리하는 거 없고 세수 잘 한다”며 “아직 미혼이다보니까 이성을 만나야하지 않냐. 그래서 조금 더 가꾸고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김현성의 슈가맨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성, 정말 30대 초반같다” “김현성, 그대로네요” “김현성, 아직 미혼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