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복수가 시작된다' <드레스메이커>…2016년 1월 대개봉
↑ 드레스 메이커 스틸컷 |
2016년 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드레스메이커>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25년 전 소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소녀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가 케이트 윈슬렛의 강렬한 이미지와 카피로 주목 받은 데 이어, 예고편 역시 화려한 영상과 사건들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영화 <드레스메이커>는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내쳐진 소녀 '틸리'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복수를 위해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새롭게 돌아온 고향에서 '틸리'는 멀어졌던 엄마와의 관계의 회복을 통
해가 갈수록 견고한 연기력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배우 케이트 윈슬렛의 도발적 연기변신과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호평으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드레스메이커>는 2016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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