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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39)이 3월의 신부가 된다.
김정은은 보도자료를 통해 “3년 동안 함께 해온 그 분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21일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대략 내년 3월께 미국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뒤 장소 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정은은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 종영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남자친구가) 많이 위로도 됐고 연기에 큰 힘이 된 것 같다”며 “드라마 하는 동안 거의 만나지 못했지만 연기하면서
김정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김정은 결혼하네” “김정은 축하해요” “김정은 미국에서 결혼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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