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강동원’ ‘강동원 스틸’
영화 ‘검사외전’ 강동원의 스틸이 공개됐다.
‘검사외전’ 측은 30일 허세남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치원’으로 분한 배우 강동원의 스틸을 공개했다.
강동원이 연기한 치원은 화려한 말발과 미모를 갖춘 허세남발 사기꾼으로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자기도 잊어버릴 정도의 사기 신공을 펼칠 예정이다.
강동원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그 당시 봤던 시나리오 중에 월등히 재미있었고 관객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 치원 캐릭터가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 캐릭터였고, 그래서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검사외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강동원
‘검사외전’은 내년 2월 4일 개봉한다.
강동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잘생겼네” “강동원, 사기꾼 역할이네” “강동원, 코미디 연기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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