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조인성이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연예가에 ‘비주얼 쇼크’를 줬다.
영화감독 한재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VIP 시사회에 참석한 정우성과 조인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도 눈부신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 킹’은 권력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한 남자가 조폭인 친구와 권력에 밀착된 선배 검사를 이용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이달 말 크랭크인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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