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데드풀’ ‘힐링팩터’
엉뚱하고 웃긴 히어로 영화 ‘데드풀’이 2월 18일 개봉한다.
영화 ‘데드풀’은 마블 역사상 가장 독특한 캐릭터의 히어로 데드풀이 주인공인 영화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을 갖춘 기존에 없던 새로운 히어로의 모습이다. 하지만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불로불사)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춰 히어로의 면목을 당당히 지키키도 한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인 팀 밀러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데드풀은 붉은 슈트를 착용하고 힙합 음악을 즐기며 타고난 입담으로 한시도 쉬지 않고 수다를 떤다.
새로운 매
데드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드풀, 귀여운 히어로일 것 같다” “데드풀, 정말 기대된다” “데드풀, 빨리 개봉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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