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쌍문동 엄마 3인방, 응팔과 똑같은 모습에 기대감↑

↑ 택시 쌍문동 엄마 3인방, 응팔과 똑같은 모습에 기대감↑ <사진출처=tvN>

tvN '택시'는 쌍문동 엄마 3인방과 함께 응답하라 1988 특집 3탄 녹화를 가졌다.
이날 녹화에는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쌍문동 엄마'들이 아닌 여배우로서 예쁘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택시에 오른 세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났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사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들 중 막내인 김선영을 대하는 두 언니의 장난이 예고편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고편에서 이일화는 "김선영씨는 처음에 일반인인줄 알았다", 라미란은 "난 김선영씨가 나보다 나이 많은 줄 알았다"고 말하며 MC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김선영은 일부 공감하며 일반인 이미지의 본인이 어떻게 캐스팅되었는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 세 분 다 응팔에 나온 모습 그대로였다. 동네 아주머니 같은 편안한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의 이야기를 담은 '택시'는 9일 오후 8시 40분 tvN 방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