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태준 쇼핑몰CEO’ ‘동상이몽, 쇼핑몰 운영 딸’
‘동상이몽‘에 출연한 얼짱 출신 쇼핑몰 CEO 박태준(31)이 사연을 소개한 딸을 향해 따끔한 조언을 남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딸의 막말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엄마가 등장했다.
이날 엄마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업무와 딸의 막말에 극심한 피로를 느꼈다.
이에 박태준은 쇼핑몰을 운영하는 딸에게 일침을 날렸다.
그는 “엄마 같은 직원이 있다면 무조건 모셔야 한다. 딸은 사장의 권위는 누리고 싶은데 하기 싫을 때는 딸이 된다”라며 딸의 행동을 비판했다.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5.1%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KBS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외모지상주의 웹툰 작가 박태준 출연했구나” “박태준, 사장으로서의 면모 드러냈구나” “저런 발언도 할 줄 알다니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