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후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 허일후’ ‘김지현’
MBC 아나운서 허일후(34)가 MBC 프로듀서 김지현(32)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MBC 측 관계자는 2일 “두 사람이 3월 20일 프레스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며 결혼 소식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지 4년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비포 선라이즈’ ‘세상을 여는 아침’ ‘우리말 나들이’ 등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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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일후 아나운서, 낯익다” “퐁당퐁당 PD, 결혼하는구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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