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실화 ‘커터’ 최태준, 반전 연기 보여줄까

↑ 충격실화 ‘커터’ 최태준, 반전 연기 보여줄까 <사진= 영화 ‘커터’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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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다룬 영화 ‘커터’에서 최태준이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태준은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를 통해 훈훈한 외모를 알리며 배우로서 첫 출발을 알렸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살인에 가담하는 고등학생 세준 역을 맡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영화 ‘커터’는 고등학생 범죄를 모티브로 그린 실화다. 최태준은 돈을 목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고등학생 세준 역을 맡았다. 그는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차가운 눈빛으로 용의주도함을 보여 색다른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커터’는 3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커터’ 기대된다” “최태준, 떠오르는 배우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