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박태준 쇼핑몰’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68화 에피소드를 끝으로 허심탄회한 후기를 남겼다.
박태준은 3일 자신의 블로그에 “한 달 가까이 자지도 먹지도 못하며, 혼수상태에 가까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박태준은 “제가 SNS를 하면서 목격한 인상 깊은 사건들을 재구성 해 어느 날 잡혀 끌려가지나 않을까 무서웠습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한 달 만에 업무 외 시간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며 “실제 형석이와 한잔하고 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외모지상주의’는 다음 에피소드로 ‘재열과 이누새끼들’이라는 제목으로 대사 없는 시험적인 구성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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