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유창한 영어 인터뷰가 공개된다.
8일 오전 9시 30분 tbs eFM 영어 라디오(101.3 MHz) ‘Koreascape’(코리아스케이프)를 통해 방송된다.
정 전 총리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등에서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깜짝 놀랄만한 영어 실력으로 우리 경제에 관한 소견을 밝힌다. 남북통일에 대한 재정적 부담과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격차 등으로 인한 우리나라의‘멈춰버린 한강의 기적 (stalled miracle)’에 대한 해법을 놓고 진행자 커트 에이쉰 (Kurt Achin)과 열띤 대담을 나눈다.
정 전 총리는 소위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리는 프랭크 윌리엄 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