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지드래곤과 샤넬 디자이너’‘칼 라거페틀’
빅뱅 지드래곤이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페틀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 라거펠트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비슷한 복장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해 다정한 사이를 드러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월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Chanel Haute Couture”라는 글과 함께 칼 라거페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샤넬 패션쇼에 칼 라거펠트의 초대로 샤넬 패션소에 등장한 지드래곤은 이비 더블 수트에 독특한 퍼 모자 복장을 해 남다른 패션 감
칼 라거펠트는 샤넬을 이끄는 책임 디자이너로 여성스러운 디자인 감각을 살려 샤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지드래곤 패셔니스타 답네” “지드래곤 인맥 장난아닌데?” “둘이 어떻게 알게 된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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