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던 혜리(22)가 퇴원했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1일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혜리가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어제(10일)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의 퇴원은 의사 선생님의 판단에 따른 것이며 앞으로 혜리는 집에서 약물치료를 받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혜리가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이기에 당분간은 스케줄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혜리는 지난 6일 고열과
혜리의 퇴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야 약물치료 잘 받고 푹 쉬어” “덕선이가 아프다니 정환이 마음이 찢어지겠다” “혜리 스케쥴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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