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황사가 심할 때 먹는 돼지고기, 과연 효능은?
20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몸 속 중금속을 배출하는 돼지고기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MC 왕종근은 "황사가 심할 때 돼지고기를 먹으면 정말 도움이 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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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이에 축산생명학과 주선태 교수는 "중금속이 발생하는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인부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삼겹살 섭취 후 체내 중금속 함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쥐 대상 실험 역시 효과가 있는 걸로 입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방송은 매주 일요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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