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드라마 ‘딴따라’ 출연 확정

‘혜리 딴따라 출연 확정’ ‘혜리’ ‘딴따라’
걸스데이 혜리(21)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2일 “혜리가 여주인공 정그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제작진 측은 “혜리의 밝은 에너지가 정그린 캐릭터에 어울려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인다”며 “혜리가 만들어갈 열정적인 20대 청춘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국내 음반산업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혜리는 “좋은 작품을 작업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그린이라는 친구를 시청자분들께 잘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연기가 참 기대되는 친구다” “딴따라, 제목부터 인상적이다” “혜리, 밝은 에너지가 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