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이 자신의 자작곡으로 TOP4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는 안예은, 마진가S, 우예린, 유제이, 이시은, 이수정의 생방송 무대가 진행돼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안예은은 자신의 자작곡 ‘봄이 온다면’으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가사가 많이 무거웠고 묵직한 메시지가 있었다”며 “편곡능력이 좋다. 우리 마음에 외치는 힘이 있었다”고 칭찬하며 93점을 줬다.
박진영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소울이 있다”고 호평하며 98점을 줬다.
특히 양현석은 “안예은이 여기에 있어도 되냐”며 “여기 있기에는 아까운 도전자다. 이미 완성돼 있다”고 극찬하며 95점을 안겼다.
이에 안예은은 총점 286점을 받아 안정적으로 상위권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K팝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예은, 목소리가 중독성 있다” “양현석, 칭찬만 하지말고 신곡좀 내주세요” “K팝스타, 생방송 진출보다 중요한 것이 소속사 선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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