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유명 헬스 트레이너 안진필이 언제 어디서나 체력을 가꿀 수 있는 비법을 담은 ‘모바일 PT’(라온북)를 펴냈다.
‘모바일 PT’는 이름 그대로 스마트폰을 통해 PT를 진행하는 것이다. 60가지 질문사항으로 이루어진 문진표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체질, 체형, 운동 목적,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여 각자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단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수시로 관리한다. 또한, 요일에 맞는 주간 운동 계획표를 짜주고, 실시간 상담까지 해줌으로써 실제 PT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SNS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 돌파한 ‘건강한 친구들’의 대표 안진필 씨는 11년간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두 명의 미스코리아를 직접 트레이닝하고 다수의 방송에서 피트니스 관련 자문과 인터뷰로 유명세 탄 인물. 안 대표는 “일에 쫓기느라 시간이 없고, 운동할 곳도 마땅치 않으며, PT는 너무 비싸서 받을 엄두가 나지 않는 이들도 멋진 몸매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각자의 체질과 체형 및 운동 목적에 맞는 운동법만 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하루 11분 맨몸운동만으로 누구나 몸짱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60여 가지 질문 사항으로 이루어진 문진표로 고객 각자에게 맞
는 운동법과 식단을 파악해 이를 스마트폰 영상으로 제공하고 관리하는 ‘모바일 PT’를 운영 중이다. 2년여 만에 벌써 수백 명이 자신이 원하는 몸매를 만들게 한 모바일 PT의 핵심 노하우를 담았다. 수천 명의 상담에서 찾아낸 대한민국 대표 유형 6가지와 이에 맞는 운동법 및 주별 운동 계획표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