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의 아내이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29일 한 언론매체는 박수진이 올리브 TV 신규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를 통해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올리브TV 측 관계자는 “박수진이 신규 프로그램 MC로 낙점됐다”며 “한식 요리연구가 심영순과 호흡을 맞춘다. 프로그램명은 ‘옥수동 수제자’”라고 밝혔다.
‘옥수동 수제자’는 ‘한식 한상차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4월 중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편성은 아직
박수진은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MC로 활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진, 방송 복귀하는구나” “요리 프로에 출연하네” “박수진, 오랜만에 tv에서 만나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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