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동생으로 출연, 이목을 끈 모델출신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오는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안재현과 구혜선이 5월 21일 소규모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각각 대형 병원을
구혜선은 2002년 한 컴퓨터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가 됐다. 영화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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