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SNS 시작, 팬들과 소통에 기분좋다”

배우 임수정이 SNS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배우 임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정은 SNS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작년 말부터 시작을 했는데, 나에게는 처음이었다”며 “너무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수정은 “오래 된 팬분들도 정말 좋아해 주신다. 굉장히 기분 좋고 뿌듯하다”면서 “그동안 활동을 영화로만 하니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 SNS나 드라마나 영화 등 자주 활동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