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
조영구가 종영한 '한밤의 TV연예'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영규가 출연해 최근 막을 내린 SBS '한밤의 TV연예'를 떠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조영구는 "'한밤의 TV연예'를 그만두니까 내가 방송에서 사라지는 기분이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는 1997년 '한밤의 TV연예'에 처음 합류했다. 조영구는"당시 '한밤의 TV연예'를 너무 하고 싶어 부장님을 찾아갔
이어 조영구는 "20년 동안 한 번도 안 빠지고 했던 프로그램을 그만두니까 이제 나라는 사람이 점점 방송에서 사라져간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