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영임이 ‘효’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효’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감동이 있는 드라마에 풍성함을 더해 줄 오케스트라 음악, 그리고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 무대의 변화와 특수 효과로 극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또, 아름다운 수묵화의 향연과 국내 공연장에 첫 도입하는 3만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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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은 드라마와 퍼포먼스, 소리가 함께하는 한편의 뮤지컬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지금까지 공연에서 시도 한적 없었던 김영임만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협연, 현재 대중음악의 흐름을 담은 색다른 합동무대 등 새롭고 한층 깊어진 김영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설명.
한편 김영임의 소리 ‘孝’ 공연은 오는 5월7일은 경기도 이천아트홀에서, 5월8일은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