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열린 결말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안겼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결혼계약’ 마지막 회는 22.4%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한 15회에서 기록한 19.3%보다 3.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미세스캅2’은 9.3%, KBS 2TV ‘개그콘
이날 방송에서는 혜수(유이 분)의 병이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서도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지훈(이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말을 시청자들의 상상에 맡기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해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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