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이상윤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게 위로를 보내고 있다.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3일 “이상윤이 올해 초 개인적인 모임에서 유이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도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커플이다”라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축하를 보내면서도 광희에게 위로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열애 기사에 “광희야 좋은 사람 만나라” “광희야 너도 매력 있어” “광희야 기사 보니깐 너 생각부터 나더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광희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이상형으로 꼽았던 유이와 단둘이 식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광희는 “내 이상형은 네가 맞지만, 네
유이와 광희는 1988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연인 관계로는 이어지지 못 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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