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의 경우 개인 사정상 계약은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참여의 가능성은 열어뒀다”고 덧붙였다.
젝스키스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 직접 나선만큼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학원별곡’, ‘폼생폼사’로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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