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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먼저 약해지는 기관은 ‘위’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복통 건강보감' 편을 기획, 초여름 과도한 찬 음식 섭취로 약해지기 쉬운 뱃속 건강 지키는 법을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통증 위치별 복통의 원인과 복통 간단하게 잡는 방법, 그리고 임성근 한식 조리기능장이 알려주는 뱃속 편안하게 해주는 죽 맛있게 끓이는 법까지 꼼꼼하게 전한다.
이날 한의사 이경제 멘토는 뱃속 건강에 대해 강연을 펼치던 중,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먼저 반응하는 기관은 위장”이라고 밝혀 주위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 멘토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입맛 없어'와 '비위 상한다'는 것인데, 이는 위의 활동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쉽게 말해 그만큼 위는 스트레스에 1차적으로 반응하는 장기로, 위 통증은 모든 복통의 시작인 셈이다. 복통이 지속되면 소장, 대장이 차례로 모두 아프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방송에서 추천한 복통 잡는 비법은 바로 손바닥에 뜸을 뜨는 것. 이 멘토는 "시중에 쉽게 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