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작아도 너무 작은' 연필심 위 집!
가느다란 연필심 끝에 작은 집 한 채가 올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연필심엔 찌그러진 음료수 캔과 소나무도 있습니다.
심지어 과일을 먹고 있는 원숭이 조각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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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모두 연필심을 하나하나 깎아 만든 조각품으로 올해 32살인 헤르체고비나의 예술가 자센코 씨의 작품입니다.
작품 하나당 걸리는 시간은 최소 5시간이라고 합니다.
초소형 조각품을 만들어내는 자센코 씨의 집중력과 노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