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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바이 더 씨’ 스틸컷] |
최근 이 곳의 한 지역 신문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영화 ‘Allied(원제)’를 촬영하다 이곳에 반해 집을 사기로 결정했다. 저택에는 8개의 침실과 넓은 정원, 수영장이 있어 아이 6명과 살기에 충분하다. 그의 가족은 현재 피트가 촬영으로 체류 중인 영국 런던에 집을 빌려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세기의 커플로 관심 받아온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피트는 장기간 열애 끝에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이후 복수의 외신은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며 불화설과 이혼설을 거듭 제기했다.
가장 큰 이유는 몰라보게 악화된 졸리의 건강 때문. 졸리는 각종 이유로 식욕 부진, 두통, 편집증을 등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피트는 졸리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애썼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어 둘 사이 애정이 식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또 피트의 불륜에 졸리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지난달 초 안젤리나 졸리의 급격하게 마른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 같은 루머가 확산된 것.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현재 졸리의 몸무게
당시 피트는 영화 ‘파이브 세컨즈 오브 사일런스’ 촬영 당시 동료 배우였던 마리옹 꼬띠아르와의 불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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