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무한도전’을 통해 16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장수원이 대학캠퍼스를 찾는다.
대학생 매거진 CAMPUS10(이하 캠퍼스텐)은 남양유업과 함께 새 학기를 맞아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장수원과 경희대학교에서 ‘캠퍼스어택’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캠퍼스어택은 캠퍼스텐의 발행사 ㈜소셜네트워크가 기획한 청춘 응원 이벤트다.
각종 시험과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응원의 간식과 선물을 배포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124개 대학 10만 명 이상의 대학생들을 만났다.
인기 아이돌 BTOB 육성재, 체조요정 손연재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의 참여로도 유명하다.
이번 13회 캠퍼스어택에서는 젝스키스의 김재덕·장수원이 든든한 청춘 응원군으로 변신한다.
또한,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특집에서 감동적인 축가를 선물한 대세 뮤지컬 배우 정상훈의 진행으로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캠퍼스텐과 경희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지원 아래 진행되는 제 13회 캠퍼스어택은 남양유업, 에뛰드하우스, 투마루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선착순 1000명의 학생에게 전해질 응원 패키지는 캠퍼스텐 매거진 27호와 남양유업 프라우 제주 스파클링 워터, 남양유업 카와 커피,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워터젤리 크림, 투마루 모이스처·아쿠아 펌프 2종 샘플
캠퍼스텐의 발행인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학점과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시작된 캠퍼스 어택이 벌써 열세 번째를 맞이했다. 앞으로도 대학생들을 위한 건강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