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보물섬’이 관객들을 찾는다.
14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오는 7월26일부터 8월28일까지 SAC CUBE 2016 연극 ‘보물섬’이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지킬 앤 하이드’ 작가로 잘 알려진 영국 소설가 겸 시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고전 명작소설 ‘보물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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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보물섬’의 티켓 오픈을 기념해 자유소극장 1층 지정석 일부좌석(19석)을 ‘아일랜드석’이라는 이름으로 만 원에 판매한다.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 SAC CUBE 기획공연은 매번 새로운 이름의 이벤트 좌석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연극 ‘맨 끝줄 소년’의 ’맨 끝줄 좌석‘, 연극 ’환도열차‘의 ’열차구석‘). 연극 ’보물섬‘에서는 관객들이 보물찾기 하는
또한, 매주 수요일은 3시 공연은 전 좌석을 할인조건 없이 2만 원에 즐길 수 있는 “웬즈데이 아일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