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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며, 대학가 주변들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상 시에도 유동인구가 많아 붐비는 건대입구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유커들의 필수코스로서 소문이 나면서 외국인 방문객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건대입구역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유명 카페, 식당, 술집들이 건대로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20대부터 30대 중반에 이르는 젊은 층의 비율이 높게 차지고 하고 있다. 다양한 상권이 형성됨에 따라 대학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직장인들의 수요도 몰리면서 점점 젊은 층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다양한 음식을 접해볼 경험이 많아진 20•30대들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퀄리티 좋은 음식들을 소문을 통해 금새 알아내고 있다.
한편, 각종 초밥과 화로구이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이색 술집인 “고기한점 달빛한점”은 오붓한 분위기로 20~30대에게 건대 맛 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많은 연인,
고기한점 달빛한점 관계자는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친 식재료만 사용하고 있으며, 식중독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인 만큼 더욱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