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6년 초연된 '심청'은 국내 대표적인 창작 발레로, 그동안 13개국 4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되며 우리의 효 사상을 전파했습니다.
30주년을 맞아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등 '역대 심청'이 카메오로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는 중년의 심청을 연기합니다.
한편, 어제 열린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과 대한적십자사, 매경닷컴이 함께하는 청소년문화나눔 행사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 서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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