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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미래엔 주최, 국정도서국어편찬위원회, 한국초등국어교육연구소, 윤디자인그룹 후원으로 열린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어·국어 활동 교과서에 나오는 글 1편을 골라 원고지에 직접 써서 오는 8월 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을 비롯한 총 133명 어린이를 선정해 상장과 도서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한 학교에는 미래엔 아이세움이 발행하는 ‘살아남기’ 시리즈와 ‘논술 명작’ 시리즈 각 1질을 상품으로 전달한다.
특히 수상작 중에서 두 개의 작품은 서체로 개발해 2017학년도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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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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