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짜!] 월 4,500만원 버는 '떡볶이'…임시완도 반한 그 맛은?
드라마 촬영 현장을 누비며 임시완, 차승원도 반한 떡볶이와 자칭 떡볶이맨이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환호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떡볶이맨은 "드라마 현장을 누비며 떡볶이를 팔고 월 4,500만원을 벌어들인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에는 임시완도 반한 떡볶이가 공개됐습니다.
떡볶이를 맛본 뒤 "너무 맛있다"고 감탄하는 출연진 중 장수원은 "그런데 왜 한 달에 4,500만 원만 벌어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떡볶이맨은 "드라마 현장이 추워지는 10월~3월이 되면 매출이 3배가 오른다"고 말했습니다.
현영이 "그럼 한 달에 1억도 버는 거냐"고 묻자 떡볶이맨은 "그건 상상에 맡기겠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떡볶이맨은 자신만의 영업비밀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
↑ 사진=MBN |
그는 "우리 떡볶이에는 우동면 같은 기다란 밀떡이 들어있다"며 "이 떡은 2009년도에 외국인들이 매운맛은 좋아하지만 떡의 질감을 싫어하는 것을 알았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래서 저희가
출연진들은 "일반 밀떡보다 식감이 훨씬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임시완도 반하게 만든 떡볶이를 만든 이 남자는 과연 진짜일까요?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