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알타보이즈’에서 매튜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박광선과 이해준이 제니스글로벌과 함께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알타보이즈’ 매튜의 다양한 모습처럼 ‘Drowsy Matthew’, ‘Sensitive Matthew’, ‘Pleasant Matthew’ 라는 세 가지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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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니스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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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니스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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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니스글로벌 |
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광선은 “매튜의 매력은 딱히 없는 것 같다. 다른 캐릭터들의 강한 개성을 살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알타보이즈’의 리더 매튜 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해준은 ‘매튜 말고 욕심나는 배역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에이브라함을 언급하며 “성격이 에이브라함과 잘 어울린다. 신념이 있고 자기만의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박광선은 울랄라세션을 통해 가수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이해준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했다. ‘알타보이즈’는 오는 8월7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