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삼은 광진구민 체육회관 특설링에서 벌어진 세계복싱기구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헤리 아몰을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물리쳤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도전자의 오른손 스트레이트에 턱을 맞고 쓰러졌던 최요삼은 뇌출혈로 정신을 잃어 한국권투위원회 지정 병원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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