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 날려줄 자라섬 축제…무엇이 있나 살펴보니 '대박'
자라섬에서 2016 자라섬 불꽃축제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자라섬은 4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섬으로 오늘(12일) 자라섬 불꽃놀이와 함께 인디밴드, 비보이 공연과 물총 축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공연 준비로 섬에는 벌써부터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충분히 준비
특히 최대 1,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캠핑장은 자라섬의 자랑입니다.
불꽃놀이는 저녁 7시 40분부터 시작하여 80여 분간 진행되며 축제는 오는 15일 광복절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대중교통 이용객은 가평역에서 도보나 버스로 10분 내외로 자라섬에 도착 가능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