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연극 ‘날보러와요’가 새로운 캐스팅으로 개막한다.
지난 1월 ‘개막 20주년 맞이 특별 공연’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이은 ‘날보러와요’는 초연 연출가와 새로운 배우들의 만남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색 있는 연기로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배우 김병철(김반장)과 박훈(조형사)를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가는 공연계의 내로라는 스타 강정우/이규형(용의자), 박정복/이충주(김형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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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제작사 프로스랩이 지난 10일 공개한 포스터도 눈길을 모은다. 새로운 용의자를 전면에 내세운 포스터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날보러와요’는 오는 9월21일부터 12월11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