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황새' 조재진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인 스카이스포츠는 뉴캐슬 구단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그동안 조재진과 협상을 벌여왔지만, 더 이상 협상을 진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
뉴캐슬이 조재진 영입을 포기하려는 진의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카이스포츠는 샘 앨러디스 감독이 예산 문제를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습니다.
조재진 측은 그동안 뉴캐슬을 비롯해 풀럼, 웨스트햄 등 프리미어리그 4개 구단과 접촉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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