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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콘텐츠의 제작…이제는 고객 맞춤형 시대

기사입력 2016-09-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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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갤럽이 2,30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매 전 블로그 리뷰를 참고하고 구매를 결정한다는 답변이 전체 52%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앞으로 변화하는 소비문화에서는 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블로그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에 한 게스트하우스는 여행을 가기 전 주로 인터넷을 통해 숙박업소의 정보를 검색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인터넷에 자신들만의 특화된 장점을 강조하는 바이럴마케팅 광고를 시작했다. 이 업체는 오랜 기간 외국여행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아침, 저녁으로 한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콘텐츠로 2배 이상의 예약률 상승효과를 거뒀다. 업체가 적정한 매체선정과 고객들에 관심을 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구매가 이루어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바이럴마케팅에서 좋은 콘텐츠는 고객들을 불러 모으고, 자발적으로 구매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특히 요즘과 같이 소비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남에 따라 모두를 위한 광고 콘텐츠보다는 특정 측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최근 경향 상 콘텐츠의 소비 주기 굉장히 짧아졌으므로 앞으로는 업체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기보다는 전문 업체를 통해 협업을 하는 사례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온라인마케팅 전문 기업 ‘제이와이네트워크’의 김재훈 대표는 “바이럴마케팅의 경우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고객과 실제 이뤄지는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함으로 질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 콘텐츠마케팅의 핵심이다”라며 “자기가 선호하는 정보를 원하고, 자기와 관련성 깊은 것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고려한 콘텐츠 제작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재훈 대표는 “요즘은 소비자들이 활용

하는 채널이 다양하므로 기업 브랜드의 특성과 고객들의 성향을 고려해 채널을 선택하고, 그 채널에 맞는 콘텐츠 제작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며 “정밀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전문적인 업체 선정을 통해 소비자들을 정확히 분석하고, 업체에 맞는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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