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영된 MBN '알토란'에서는 간을 지키는 해독밥상, 북어 쇠고기 조림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국물이 10컵에서 5컵으로 줄어들면 조림 양념장이 완성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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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그는 북어 쇠고기 조림의 알짜 비법으로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을 넣으라'고 조언했습니다.
게스트들이 "한식과 전혀 안 어울릴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
그는 "설탕 대신에 파인애플 국물 반 컵을 넣으면 향긋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며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대신 물엿 5큰술을 넣어도 무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