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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투브 캡처 |
"신의 말씀을 따라 더 많은 아내를 얻을 것이다"
이미 97명의 아내를 둔 92세 할아버지가 신의 부름에 따라 새 부인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모하메드 벨로 아부바카르(Mohammed Bello Abubakar)는 9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몸을 자랑하며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슬람 성직자인 그는 일부다처제가 합법인 나이지리아에 살며 지금까지 107번의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그중 10명과 이혼했고 현재는 97명의 아내와 살고 있으며 슬하에 둔 자식은 무려 185명입니다.
얼마 전 그가
그는 "신의 명령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 새 아내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하며 "아내 수를 갖고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신에게 반(反)하는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한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