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평소 시력 좋다" 자신하다 뜻밖에 '노안' 진단에 깜짝
… ‘시력 좋은 사람일수록 노안이 빨리 오기 때문’
25일 <엄지의 제왕- 누구나 찾아오는 노안 극복법> 편,
노안과 치매의 상관관계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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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신이 "평소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선글라스를 자주 껴 '연예인병'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누구나 찾아오는 노안 극복법’ 편에서는 노안의 원인과 위험성에 대해 짚어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간단 비법을 소개한다. 또 3분만 따라 하면 노안이 완화되는 특급 비법부터 눈에 좋은 음식과 노안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법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승신은 "평소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선글라스를 자주 껴 '연예인병'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오해가 있다. 사실은 ‘노안’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평소 자신이 휴대하는 ‘안경 3종 세트’를 직접 공개해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그녀가 항상 들고 다닌다는 ‘안경 3종 세트’는 선글라스와 노안 교정안경, 근시 안경. 또 이승신은 "평소 눈을 보호하기 위해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자주 끼는데, 몇몇 분들은 '연예인이라 유난 떤다'고 말씀들을 하신다. 유난스러운 것도 있지만, 사실 노안으로 눈이 많이 나빠져 눈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해명했다. 이에 안과 전문의 박영순은 "실내에서 착용하는 건 과하긴 하다"고 콕 집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평소 시력이 좋다’고 자신하던 현주엽은 뜻밖의 반전 진단으로 충격을 안겼다. 현주엽은 "눈이 건강한 편인데, 집에서 스마트폰을 보다가 TV를 보면 글씨가 겹쳐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증상이 5
한편, 오늘 방송에는 ‘노안이 오면 치매도 함께 발병할 확률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돼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인다. 오늘(25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