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 배우 유지태 효과로 ‘1박2일’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박2일’은 전국 시청률 16.8%로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거뜬히 지켜냈다.
‘1박2일’의 이웃 코너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4%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MBC TV ‘일밤-미스터리
이날 ‘복면가왕’에는 개그맨 박수홍이 역무원 복장을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일밤-리얼 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2’는 수도권 기준 9.7%를 기록했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은 6.4%에 그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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