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위터 캡처 |
‘가오나시’ 코스튬이 어린이집을 울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할로윈데이(10월 31일)를 즐기는 가운데, 지난 30일 SNS에는 한 어린이가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가오나시라는 캐릭터의 코스튬을 입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어린이는 타이완의 한 어린이집 할로윈데이 행사에 등장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여아는 얼굴에 흰색
분장은 이 어린이의 엄마가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오나시로 분장한 친구를 본 어린이들은 비명을 지르거나 큰 소리로 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누리꾼들은 묘한 아이의 표정과 분장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한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