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쇼 2016에서 만나는 타바론, T∙V∙L 프리미엄 TEA 핸드크림 출시

오는 10일 서울 카페쇼 2016이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서울 카페쇼는 식음료 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 40개 국 58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서울 카페쇼 2016에서는 각 업체들의 부스전시와 함께 경연대회, 전문가 세미나도 함께 개최한다.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월드시그니쳐배틀, 월드커피아로마배틀, Well-made 커피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외 커피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카페쇼 2016에 참가하는 다양한 브랜드 중, 프리미엄 Tea 브랜드 타바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뉴욕 맨하탄에서 시작한 타바론은 Oscars 시상식, Grammy 음악 시상식, MTV 시상식, Emmy Awards 등에서 공식 티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 카페쇼에는 2010년부터 꾸준히 참가하여 전문 블렌딩 ‘디자이너 티’ 브랜드답게 독특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였고, 특히 지난해 DJ와 함께하는 타바론 Tea 칵테일 파티를 열기도 햇다.

올해는 Life Style 전문브랜드 T∙V∙L을 선보일 예정이다.

T∙V∙L은 타바론의 Premium Tea 추출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Life Style 전문 브랜드이다. 얼그레이 리저브, 로얄 캐모마일, 크림슨 펀치 등 3가지 종류의 T∙V∙L의 핸드크림은 Tea 추출물이 20%나 함유되어 있다. 카페쇼 기간동안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타바론 관계자는 “서울카페쇼 2016을 통해 프리미엄 블렌딩 Tea를 활용한 T∙V∙L의 핸드크림을 론칭할 예정”이라며 “Tea를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혀 방문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